"거제관내 L모아파트 평당 일천만원대" 진입
거제시관내 아파트 거래시세가 평당 일천만원대로 거래되고 있어 과연 이시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지 부동산 시장에서 갑론을박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거제시는 그동안 조선경기 호황과 거가대교 개통등으로 인한 기대심리등으로 경남지역에서부동산 상승은 타 지자체보다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으나 최근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다소 침체기에 돌입하고 있다
이러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도 다소 진정세을 보이고 있으나 올 12월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기대심리등은 이미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었다는 부동산 관계자의 평가와 또한 더 상승할 요인이 있다는 평가가 상존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서울및 수도권의 부동산 침체요인이 지방에 미치는 영향은 1~2년 후 나타난다는 분석등으로 여러가지 복합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는것이 거제지역 부동산 시장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또한 거제지역아파트 시세가 계속 고공하면 거가대교 개통후 거제지역 아파트 보다 부산지역 아파트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수요자는 거제지역에 전세로 살면서 부산지역 아파트구매요인도 상당부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도 거가대교 개통후변화의 바람이 예견되고 있다
한편 거제관내 부동산 업계 종사하는 G모씨는 거제지역 부동산은 거품이 많다며 향후 부동산 시장은 투기목적이 아닌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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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1.15 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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