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6,25 전쟁 60 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와관련 지난25일 중앙정부을 비롯 각 지방자치 단체도 엄숙한 행사을 거행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대한민국 체제 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을 위로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 고취및 최근 발생한 천안함 사태와 젊은 군인의 많은 희생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전쟁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전쟁으로 인한 참상을 방지 해야 하는 책무을 온국민은 가슴속에 안고 가야한다

또한 올해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참전국 참전용사들은 한국을 방문하여 전쟁당시을 회상하며 참전의 가치을 높게 평가 했다고 한다

6,25 참전국인 우리의 우방 미국 국회의 여,야도 모두 "그누가 6,25을 잊혀진 전쟁이라 하는가 6,25에 참전한 용사들은 존경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미국의사당에서 6,25전쟁 60주년기념행사중 낸시 펠로시 미하원 의장의 연설은 현재 우리세대는 어떤 의미로 지난 6,25 전쟁을 바라보고 있는가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남북 대치 상황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

6,25 전쟁 60주년 범시민대회가 개최된 25일 한나라당 경남도당 협의회 워크숍이 25일 창녕부곡온천에서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날 워크숍 행사 직전 잠시 6,25전쟁 60주년에 대한 행사을 올렸다고 한다

거제지역 한나라당 시의원 당선자 9명이 창녕부곡온천 행사장에 참석했다고 제보가 들어왔다

물론 6,25 지역 행사장인 거제실내 체육관 행사장에는 참석하지 아니하고 경남도당에서 개최하는 당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할수 있다

또한 한나라당 경남도지역 당협의회 워크숍도 개최할수 있다

그런데 왜 하필 25일 인가

대한민국 최대의 국란이 일어난 25일, 범 시민 대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날 워크숍 개최일 25일자을 알고도 잡았다면 한나라당은 교만이요, 모르고 잡았다면 무지의 소치다

한나라당의 지지층은 보수다

전쟁의 참전자, 피해자등 50~60세 이상의 노년층은 전쟁의 참혹성을 직접 경험한 세대이거나 목격한 세대이다

현재 집권당이며 차기집권을 준비하는 공당이라면 작은 일이던 큰일이던 국민들 입장에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정서을 파악하여 이에 맞는 처세을 할수있는 공당으로 성장할수 없는가

박근혜 전대표의 천막청사 정신은 허공으로 날아갔는가,

초심으로 돌아가라 ,6,2지방선거 참패아픔도 한달도 않된 시간속에 망각하고 있는가

이날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한 제보자가 마지막 남긴말 한나라당이여,

정신차려라 다음선거는 얼마나 남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