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만 거제경찰서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필요 홍보

김명만 거제경찰서장이 지난 18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 도박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24년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되었다.

이 챌린지는 홍보 피켓을 들고 촬영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명만 거제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전수진 거제소방서장,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장,

황상우 경찰발전협의회장을 지목하였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김명만 거제경찰서장은“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임을 인식하고 거제 경찰은

사이버 도박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